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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시조새(?)라고 할 수 있는 젝스키스. 이제는 볼 수 없나 싶었는데 무한도전의 토토가를 통해서 다시 부활했습니다. 각 멤버들이 이제 제대로 활동을 하려고 준비중에 있는데요. 그 중에 중심인 강성훈이 청담동 길거리에서 한 말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어떤 일인지 알아볼께요.


강성훈은 최근에 이 일 말고 다른 일들로도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팬들을 무상으로 부려먹었다는 논란, 기부금 횡령의혹, 일방적 팬미팅 취소 등 연달아 터지는 문제들이 안타깝기만 한데요. 뭐 어쩌겠습니까…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본인이 지고 가야 하는 거죠. 어찌되었든 가장 최근에 SNS상 논란이 된 것은 강성훈의 과일트럭 비하발언 이었습니다. 인터넷에 조금만 치시면 동영상도 보실수가 있을텐데요. 아래에서 한번 보시죠.


영상은 청담동의 어느 한 길에서 강성훈의 팬카페 후니월드가 개설된 것을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보내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위치가 도로인지라 사람들, 차들이 막 지나다니고 있었죠. 강성훈임을 알아본 사람들이 차를 멈춘 것 까진 아닌데 천천히 가니깐 아무래도 신경이 거슬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차 한대를 “죄송합니다” 말하며 보내고 돌아서서 “그냥 지나가라고”라며 심기가 불편한 듯 혼잣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과일트럭이 지나가게 되는데요, 과일트럭 특성상 스피커로 광고를 하며 지나갑니다. 트럭이 다 지나가자 문제의 발언을 합니다. “오해하지마. 여기 청담동이야. 시장도 아니고 무슨.. 청담동 샵에서 심지어 지금 나왔어” 라며 말을 했습니다.



그냥 아무일 없이 넘길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온라인에 이 영상이 공개 된 후 강성훈 인성 논란으로 뜨거운 감자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 영상은 팬들만 볼 수 있는 비공개 영상인데 그 팬들 중 한명이 이 영상을 공개해 버렸네요. 어찌되었든 논란이 계속되자 강성훈도 사과문을 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대필이라는 의심을 또 사게 되네요.



연예인들이 구설수에 오르는 것이 오늘 내일 일이 아니지만 연타석으로 구설수에 오르게 되면 다시 재기하려는 젝스키스와 강성훈에게는 분명 적신호라고 생각이 듭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연예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조명되는 시대 이므로 각자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쪼록 잘 처리하고 마무리해서 다시 팬들 곁에서 좋은 모습만 보여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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