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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이야기 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있는데요. 마이클이 앓았던 질병, 바로 백반증인데요. 요새는 많이 알려진 병이지만 당시에는 인식이 부족해서 그런지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가장 힘들었던 사람은 바로 마이클 이었을텐데요. 당시 사진과 함께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아볼께요.
백반증은 후천적인 것으로 흰색 반점이 생겨서 퍼져나가는 만성 피부 질환이예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알비노와는 다르죠.
미국인의 1~2%가 걸리는 질병인데 마이클이 이 소수의 퍼센테이지에 들어있던 것이지요. ㅠ 다수의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마이클잭슨이 백인이 되고 싶은 흑인, 성형중독자라고 생각을 하는데... 전혀 아니였어요.
성형을 하긴 했지만 중독까진 아니었고요, 질병으로 얼굴쪽 색이 많이 변했기 때문에 하얀 색조 메이크업을 할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백반증 환자들에게 치명적인 햇볕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자주 착용했고, 우산도 항시 가지고 다녔죠. 이걸 자세히 모르던 언론은 대인기피증이란 말을 써서 마이클을 아프게 했죠. 일반적으로 백반증 환자들이 격게되는 후차적인 아픔으로는 우울증, 대인기피증, 자학, 피해망상증 등등이 따라오게 되요. 이 압박감을 잘 견뎌준 마이클이 대견합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ㅠㅠㅠ
백반증 초기에는 얼굴이 붉어진다고 하네요.
마이클의 백반증을 더 악화시킨 펩시CF 촬영 입니다. 촬영중 화상을 입은 나머지 더 심하게 번져갔다고 하네요.
목과 턱에 진행된 백반증을 보실수 있네요.
몸 안쪽에도 진행이 많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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