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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장 입어야 하는 옷은 따로 싸두자


이사 후 짐 정리를 단시간에 끝내는게 가장 좋겠지만 천천히 이삿짐을 풀 경우, 
당장 입을 옷이 어디 들어 있는지 구분해 두는 것이 편하다.



2. 귀중품은 작은 손가방에 따로 보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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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나 문서, 귀금속 등은 작은 손가방에 넣어 몸에 지니고 있는 것이 가장 좋다. 
정신없는 이사 중에 귀중품 분실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다.




3. 식탁이나 탁자 위 유리는 그대로 테이프로 고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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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를 따로 포장하지 말고 식탁이나 탁자 위에서 그대로 고정하자. 
유리를 따로 포장하는 경우 깨질 수 있으니 유리가 원래 있던 가구에서 떨어지지 않게 테이프 등으로 빙 둘러 고정시키면 끝. 이때 청테이프로 유리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엑스(X)' 모양으로 붙여두는 것도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다.




4. 작은 물건이 있는 서랍에는 신문지를 함께 구겨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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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들어있는 작은 물건들, 이동 중 움직여 분실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신문지를 구겨 넣어 물건을 고정시키자.



5. 깨지기 쉬운 그릇은 종이박스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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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기 쉬운 접시나 컵 등은 사이사이에 신문지나 에어캡을 넣어 포장해야 한다. 
하나하나 개별 포장된 식기류를 플라스틱 박스에 넣기 보다 종이 박스에 넣어 파손을 막자.



6. 이사하기 하루 전 냉장고 플러그를 모두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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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를 완전히 해동시켜 냉장고 안 물기를 모두 제거하기 위한 방법이다. 



7. 의류는 옷걸이에 건 다음 비닐에 싸서 포장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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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후 옷 정리를 하기 편한 방법이다. 
옷걸이를 걸어 비닐 포장하면 옷에 구김이 적게 가 따로 드라이를 맡기거나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



8. 안 쓰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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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 쓰지만 언젠가는 쓸 거야'라고 생각하는 물건이 있다면? 과감히 버리자.

안 입는 옷은 수거함에 넣거나 시설에 전달해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자. 장난감이나 책도 마찬가지다. 



9. 책과 옷을 함께 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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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스 안에 책을 몰아넣으면? 책의 무게 때문에 이삿짐 옮기기 힘들다.

책과 가벼운 옷을 함께 포장해 넣자. 짐 옮길 때의 무게 배분도 신경 써야 이사가 수월하다. 



10. '이민가방'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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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이민가방'으로 불리는 대형 캐리어는 이삿짐 싸기에 최적의 아이템이다. 

박스 여러개가 아닌 이 가방 하나에 짐을 쌀 수 있어 경제적이다.



11. 압축팩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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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팩은 부피가 큰 이불이나 패딩 점퍼 등 물건의 부피를 줄여준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짐을 줄여주니 이삿짐 싸기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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