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우 서은수 스폰가 스폰을 받은 거 아니냐는 루머가 정초부터 인터넷을 시끌시끌하게 합니다. 먼저 서은수 스폰 설은 확실한 허위 사실이며 거짓 루머임을 밝힙니다.

서은수는 봉명 이정민입니다. 1994년 3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가 24세입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출신으로 해운대 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후 명문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나왔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2녀 중 서은수가 막내입니다.


2016년 3월에 광고 된 '박카스'에서 처음 데뷔를 했고 이후에 UL 엔터테인먼트를 소속사로 둥지를 틀게 됩니다. 그리고 재밌는 것이 서은수의 취미가 권투라고 하네요. 그리고 차근차근 자신의 연기력을 대중에게 보여주며 얼굴을 인지시키고 있죠. 그러다 대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수 역할을 맡으면서 차기 대세는 나다라고 각인시키게 되죠.


그런데 이렇게 잘 나가고 있는 서은수에게 스폰 루머가 생깁니다. 그 진원지는 어디일까요?


일단은 서은수 스폰은 확실한 허위 사실이며 거짓 루머임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2009년에 중국의 한 미디어 매체에서 한국 여자 연예인 스폰 명단이라는 것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 또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며 더 확실한 것은 서은수는 2009년에 데뷔조차 하지 않은 존재였었습니다.


그리고 서은수의 연기를 보면 누가 보아도 정말 발연기 하나 없이 잘하는 연기자입니다. 심지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장동건, 이제훈, 이선균, 김고은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을 배출한 유명한 학교를 나왔습니다. 입학조차 무지 어려운 곳인데 그런 곳을 나온 서은수의 연기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이전에도 연예인들에게는 이러한 류의 많은 루머들이 있습니다. 인기가 많아지고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거짓된 루머들은 양산이 되어 왔습니다. 이번 서은수의 건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짓 루머에 속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며 이를 진짜 이냥 다루는 다수의 언론들과 뉴스가 참 불편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