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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온 당구 레전드 선수인 스롱피아비 선수. 남편 김만식씨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 가고 있는데요. 그녀는 누구일까요?

스롱피아비가 처음 등장하고 화제가 된 것은 MBC의 방송 '실화탐사대'에서 였습니다. 스롱피아비는 쓰리쿠션 당구선수 인데요. 올해 나이가 29살 밖에 되지 않은 예쁜 새댁입니다. 

스롱은 처음 한국에 올때 식당, 공장 등에서 많이 일을 한다고 생각했기에 자신도 그럴꺼라 생각했지만 남편인 김만식을 따라서 당구를 치다 당구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되었다네요.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그녀의 실력인데요. 2018년 세계선수권 3위와 진카배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는데요, 그 인기를 힘입어 최근에는 이수근의 유튜브인 이수근 채널에 나와 이수근과 대결을 펼치기도 합니다.

멋진 행보를 계속 하고 있는 스롱 피아비 선수! 남편과 함께 행복한 인생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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