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SKY캐슬의 배우 조병규가 쌍둥이 형 차서준 역할로 활약 중인 가운데 그를 둘러싼 루머성 키워드가 확산 중이라 소속사와 관계자들이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인기가 많아지니 거짓 키워드들이 자라나는 걸까요? 함께 알아보죠.

먼저 조병규는 1996년 4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22세 입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연기수재 입니다. 2015년 KBS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에서 그 첫 데뷔를 합니다.

현재 HB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진희, 안재현, 정일우, 김래원 등과 함께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의 별명으로는 방구리, 조병신, 쿵야, 병규 공주 등이 있는데요. 다 팬들이 붙여준 거라네요.

일단 루머성 키워드인 조병규 학교폭력, 조병규 학폭, 조병규 대본 유출 등의 거짓 키워드들을 이미 본인과 소속사도 인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동료배우들 또한 일진설 등에 휩싸여 있는데 다들 루머로 인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만 그의 말에 따르면 "제 사사로운 구설수로 인해 작품에 조금이라도 사감을 들고 피해를 끼치는 일은 죽기보다 싫다. 허무맹랑한 소문들이 커질 시 작품 종료 후 회사를 통해 공식입장으로 밝히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조병규는 "학교폭력이라는 명목으로 글이 올라오고 있는 걸 저는 알고 있었고 그 글에 관심을 가지고 이슈자체가 되는 게 글을 쓴 사람의 의도라 판단하여 조용히 목도하고 있었다. 지켜주는 팬분들과 혹시 모를 오해의 소지가 있어 밝히려고 합니다만 저는 한국에서 학교를 9개월 정도 다니고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연기에 전념한 이후 원래 다니던 중학교 동창들과의 교류는 일절 없었다" 라고 정확하게 말하였습니다.

이쯤되면 거짓 루머임을 아시겠죠? 스타들은 참으로 이러한 루머에서 자유롭기 어려워 보입니다. 배우라는 직업이 그렇기도 하고요. 이 루머를 앞으로도 인터뷰 할 때마다 해명을 해야 한다면 참으로 힘든 일일 것입니다. 큰 데미지 없이 잘 해나가길 그리고 성장해 나가길 응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