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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 인터넷 방송 bj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는 방송이 전파를 탔습니다. 지난달 방송분에서 어렵게 자신의 피해를 털어놓는 정시아씨(가명)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당일 방송에서 정시아씨는 "남자친구가 갑자기 이유없이 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남자친구가 '오피스텔에서 남자 불러서 몸 팔았던 거 아니냐?'라고 질문해 아니라고 말했다. 내가 더럽다며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했다"라고 충격적인 소식을 밝혔습니다.
또한 파렴치하게도 "저를 알몸으로 엎드려뻗쳐 시킨 상태로 훌라후프로 내려치는 행위를했다"라며 도저히 정상인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마지막이 아니었습니다. 뜨거운 스팀다리미로 "뜨겁게 해주겠다"며 여성의 배를 문질렀다는 증언도 이어지며 전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여자bj가 이별을 이야기 할 때마다 "너를 너무 사랑한다"며 용서를 빌었던 남자친구. 그러나 그 후에도 갖은 억측과 데이트 폭력을 지속했으며 알몸인 상태로 여성을 폭행하기까지 한 것도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네티즌들은 궁금한 이야기y에 나온 bj(비제이) 누구 인지 수색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그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을까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왜 계속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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