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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레전드 종합 엔터테이너인 하용수. 아쉽게도 최근에 간암말기로 힘겨운 시간을 요양원에서 보내다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가 패션 디자이기도 하지만 연예인 기획자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는 이정재와 주진모가 있습니다.

연예계의 미다스의 손인 하용수는 일찍이 연예계에 발을 들이며 그 감각을 마음껏 발휘해 왔는데요. 지금도 대스타인 그들은 누굴까요? 바로 넘버 원이 이정재 입니다. 그리고 최민수, 주진모, 손창민, 오연수, 이미숙 등이 있습니다.

현재도 활동중인 배우들인데요, 다 자기들만의 색깔이 있는 멋진 배우들인데 고 하용수는 어떠한 안목으로 이들을 발탁하고 키우게 된 걸까요? 본인이 키운 대스타들을 보고 있노라면 기쁠거 같습니다.

한편, 고 하용수는 2019년 1월 5일에 향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많은 연예계 패션계 조문객들이 줄을 이었고 세상은 천재적인 한 명을 잃었다 슬퍼했습니다.

세상과 아쉽게 작별한 종합 예술의 마이다스 손 그 자체였던 고 하용수. 이제는 그 곳에서 아픔없이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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