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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내의 맛' 새로운 시즌에 남편 조쉬와 함께 등장한 국가비! 그녀의 임신유무와 성형은 했는지 국가는 어딘지 집안은 어딘지 등등 그녀를 둘러싼 많은 궁금증들이 있는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국가비는 본명 국가비가 맞습니다. 참 신기한 이름이네요. 영어로는 Gabriela Kook 입니다. 나이는 1988년 10월 8일 생으로 올해 31세 입니다. 그리고 독특한 것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출생했네요.
그래서 국적이 아르헨티나와 대한민국 두 개입니다. 본관은 담양 국씨이고요, 학력은 2013년에 르 코르동 블루를 졸업하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화면에 나온것은 2014년 올리브TV에서 '마스터셰프 코리아 3'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부터 입니다. 현재 배우자는 아시다시피 조쉬 대릴 캐럿 입니다.
한국계 아르헨티나 요리 연구가인 국가비는 현재 '아내의 맛'에 나와서 좋은 모습 보여 주고 있습니다. 가족 모두가 어릴 적 스페인으로 이주를 했고, 그 뒤 다시 미국으로 이주, 대학은 프랑스로 유학. 국가비의 인생 여정을 보면 아르헨티나를 거쳐 스페인 미국 프랑스 한국 영국으로 계속 다양한 문화 속에서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런것이 남편이 조쉬와도 통했는지 그 공통점 때문에 친해졌다고 하네요. 이것을 TCK라고 부른다네요. 어찌 되었든 조쉬와는 결혼 3년차로 아직까지는 2세 소식은 없네요. 성형설에도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 성형은 않한거 같고요, 단지 헤어스타일의 변화와 화장법의 변화가 얼굴을 좀 다르게 보이게 만들긴 했네요.
예전에는 짧은 머리였는데 지금은 긴머리 입니다. 탤런트 박민영씨와 많이 닮았다고 들하더라고요. 그만큼 미인이란 이야기 이겠죠? 많은 나라를 누비고 살아온 국가비. 이제는 남편 조쉬와 정착하여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행복했었지만요. ^^ 국가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