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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이자 현재는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소진공주 역으로 왕성한 활동 하고 있는 배우 겸 가수 이희진. 최근 이희진의 사진을 보신 분들은 다들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면서 거식증에 대한 염려는 하고 있는데요. 이희진의 거식증은 괜찮은 걸까요?

이희진은 1972년 5월 16일 생으로 올해 불혹의 나이 40살이 되었습니다. 168cm의 45kg라는 표준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요. 가족의 2남 1녀 중 셋때인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현재 소속사로는 토미상회에 소속되어 있고요. 베이비복스에서는 리드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인 베이비복스가 1집 앨범 '머리하는 날'로 1997년에 데뷔하게 됩니다.

사실 이희진의 거식증을 이야기 하기 전에 그녀는 원래 데뷔 때무터 깡마른 몸매로 유명했습니다. 한마디로 원래 마른 몸매인 거죠. 그런데 베이비복스 활동이 끝나고 우연히 길거리 사진에 찍힌적이 있는데 당시 뼈만 있는 항상한 느낌의 사진이 찍혀서 거식증이 아니냐 라는 루머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이희진이 우울증이라는 루머까지 돌자 이제는 진짜로 우울증에 걸릴 뻔도 했다네요. 굉장히 힘들었다고 전해집니다. 그 후 거식증과 우울증 루머가 없어지던 찰나 최근에 연기하는 '황후의 품격'에서 수영복 장면이 나오는데 또 다시 이 마른 몸매 덕분에 거식증 키워드가 수면 위로 올라옵니다.

지나친 댓글과 도를 넘은 관심때문에 다시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합니다. 다들 이희진이 통통했다고 기억하는데 사실은 아까도 언급했듯이 통통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이희진 특유의 투턱 때문에 통통해 보일순 있으나 원래 마른 몸매이니 앞으론 루머를 양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연예계의 카더라 뉴스는 하루도 바람 잘날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당사자를 당혹케 하거나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이희진 거식증은 사실이 아님을 확실히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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