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배우인 이세영이 최근 여진구와 함께 주연으로 시작한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정말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 그녀를 향한 다양한 관심들이 인터넷 상에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세영에 대해 조금 알아보아요.
먼저 이세영은 본명 이세영 맞습니다.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살 입니다. 서울시 동작구 출신으로 방배초, 서문여중, 서문여고를 거쳐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를 졸업한 여성 연기자 입니다. 집안에서 2녀 중 막내이고요,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네요.
이세영의 데뷔는 놀랍게도 1997년 MBC 뽀뽀뽀에서 라고 합니다. 어린이들도 참가하는 뽀뽀뽀에서 함께 춤추는 아이들 중 한명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현재 소속사는 프레인TPC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뽀뽀뽀 이후 드라마 '형제의 강'에서 본격적으로 아역연기를 시작했고요, 영화 '아홉살 인생''여선생VS여제자'에서 주연으로 나와 미래의 연기 꿈나무라 큰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그럼에도 이세영이 대중에게 가장 크게 어필하게 된 드라마로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빼 놓을 수가 없죠. 극 중 살가우며 사랑스러운 민효원 역을 맡아 아주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때 큰 존재감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이세영에게 좀처럼 없던 열애설이 나게 되었는데요. 바로 쿨케이와의 열애설 이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이세영은 쿨케이와는 사귄적 없고 단지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때 친해졌을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 이야기가 나올까봐 해명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더하여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사귄적도 없고 사귈 일도 없다'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최근 시작한 '왕이 된 남자'에서 여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연기 잘하는 여진구와 함께 좋은 배역을 뛰어나게 소화해 내기를 기대하며 바래봅니다. 이세영은 외모와 몸매 또한 미스코리아 뺨칠 정도이니 많은 남성팬들이 입덕하게 되지 않을까 확신하여 예상해 봅니다. 이세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