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 비디오스타에 세븐이 오랜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세븐의 오랜만의 방송 출연 덕분에 본의아니게 옛 여인이던 박한별이 떠오르게 되었는데요. 세븐과 박한별은 왜 결별하게 되었는지 오늘 알아보려 합니다.
한때 연예계의 대표 장수커플 중 하나였던 세븐과 박한별. 고등학교때부터 교제해오던 이 둘은 정말 달달했습니다. 그 누구도 이 들의 틈을 깰수 없을 정도로 둘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잘 유지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 들의 신뢰에 금을 가게 한 것이 바로 세븐의 일명 안마방 사건때문입니다. 2013년에 세븐은 연예병사로 의정부에 배치가 됩니다. 당시 세븐과 함께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안마시술소를 가려다 숨어있던 언론인들에게 밝혀지면서 도주하는 모습까지 보이게 됩니다.
당시 세븐과 상추는 의료목적으로 안마를 받으러 갔었다고 해명을 했지만 사실 그 늦은시간에 갈 이유가... 설득력이 무지 떨어졌죠. 어쨋거나 이 둘은 무혐의로 결론이 지어졌으나 그 후 연예병사 제도가 삐걱거리며 없어지다 시피하다 결국 폐지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세븐의 팬들은 줄줄이 팬카페에서 나가게 되고 인기도 급락하게 됩니다. 모르긴 몰라도 사귀는 사람이 있는대도 이러한 사건이 들어나니 제정신으로는 상대방을 보긴 못하겠죠.
이로 인해 세븐과 박한별은 각자의 길로 가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많은 합리적 추측입니다. 어쨋든 박한별의 소속사도 세븐(최동욱)과 서로 상의 하에 각자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세븐과의 결별이 좀 되긴 했는데 당시 세븐이 군복무중이라 결별 기사를 따로 내지 않았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 세븐과 박한별.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으니 지금은 각자의 연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거 같네요. 세븐은 배우 이다해와 좋은 만남 가지고 있고, 박한별은 현재 결혼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