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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전 사진조차 없는 귀여운 꼬부기 하연수가 최근 욱일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더불어 이전의 하프사건과 구글링 사건은 뭔지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하연수의 욱일기 논란의 사건은 이렇습니다. 작년 7월에 하연수의 인스타에 욱일기 배경이 있는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실 자세히 보면 욱일이 처럼 보이지만 욱일기는 아닌 서커스장의 포토존 사진이었습니다.

그러나 욱일기와 비슷하게 생긴 나머지 본의 아니게 욱일기 논란이 생겨났네요. 본인도 논란이 일것을 예상햇는지 채도를 낮춰서 올렸다고 더하여 전했습니다.

이 논란에 더불어서 2016년에 하프사건과 구글링 사건도 재점화가 되었는데요.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2016에 콘서트를 하연수가 다녀왔는데요. 사진을 올리며 하프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을 더 많이 챙겨보겠다고 전하며 하프 연주도 다시 시작해야 겠다라고 글을 적었는데요.

이에 한 네티즌이 대중화하기엔 하프가 너무 비싸다는 댓글을 달았는데 이에 하연수는 하프의 가격대는 다양하다라고 전하며 잘 모르면 센스 있게 구글링 후에 댓들 달아달라고 댓글을 답니다.

이것을 본 네티즌들은 무시와 조롱의 감정을 느꼈다고 전했고요, 이에 하연수는 자신의 미성숙함에 사과를 하고 정중히 사과한다며 논란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SNS는 팬들과 연예인들이 가깝게 그리고 제약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들이 종종 생기는데요. 서로 각별히 신경쓰며 대화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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