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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에서 알브레히트 허배 교수가 인기입니다. 그래서 네티즌들은 허베의 직업과 나이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요. 어떤 분인지 조금 알아볼께요.

알브레히트 허배는 한국인들보다 한글을 더욱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독일인으로 현재 본대학 한국어과 교수 입니다. 한글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한국여자와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72년 뮌헨올림픽 때 한국팀의 위생을 담당하면서 한국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그는 자신이 전생에 아마도 한국인이 었을 것이다라고 굳게 믿고 있기도 합니다.

뮌헨올림픽 이후 74년에 서울로 유학을 와서 서울대에서 한국어를 배웁니다. 그 뒤로 보콤대에서 한국학 석사 박사까지 따면서 한글 사랑에 열을 올립니다. 

대한외국인에서 놀라운 한국어 실력을 펼친 허배? 허베. 대단하단 말 밖에 않나오네요. 열을 올려 공부하는 분야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국제시대에 허배 교수의 역할이 클듯 보입니다. 화이팅 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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