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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정해인의 과거사진이라며 몇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학창시절의 사진인데요, 사진의 공개와 동시에 정해인 성형수술에 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함께 알아보죠.



먼저 정해인의 간단 프로필 보고 갈께요. 정해인은 88년생으로 올해 30살 입니다. 서울시 출신이고요, 178cm 64kg의 적절한 외관의 소유자 입니다. 특이점으론 나주 정씨로 그 유명한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이라고 하네요. 후덜덜. 영등포고를 졸업 그리고 평택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2013년 AOA블랙의 MOYA 뮤비를 시작으로 데뷔했고요 현재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정해인 하면 훈훈함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배우입니다. 늦은 나이인 26세에 데뷔를 했지만 지금 너무 잘되고 있어서 참 보기 좋습니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지은탁의 첫사랑 최태희 역으로 특별출연했는데 이 한방이 굉장히 컸었습니다. 일명 태희 오빠라는 수식어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정도였죠.



그러다 큰 탈없이 잘 달려왔고 정해인을 완성시킨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이르게 됩니다. 가장 기대되는 차세대 기대주 이런 수식어가 당연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성형설은 무슨일일까요?



남자든 여자든 연예인이라면 성형이나 시술은 피할수 없어 보입니다. 최사의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어야 하니까요. 정해인도 이에 대해 이미 생각이라도 한 듯 발언을 했는데요. 어려서부터 배우의 꿈을 가진 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군것질 거리를 멈추지 않고 운동을 멀리한 그냥 통통한 아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21살에 일찍 군대를 가서 연기자의 꿈을 꾸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이루기 위해 정말 독하게 마음 먹고 무려 12키로그램이나 감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은 성형이란 없었던 거죠. 누구든 2차 성징이 있는 중학교 사진을 보면 싫어 할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직 완성체(?)가 아닌 지금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기 때문이죠. 


(정해인 중학교 졸업사진)

(정해인 대학교 졸업사진)


결국 정해인의 대학교 사진을 보면 모든 것(성형수술 의혹)이 허구였음을 말해주죠. 지금의 정해인과 다른게 없죠? 훈훈하게 잘생긴 해님 그대로 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정해인 화이팅 ^^ 정해인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olyha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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