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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목소리와 애교가 섞여있는 귀여움 100% SBS 새 아나운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 입니다. 그녀에 대해 몇가지 알아볼께요.
주시은 아나운서는 92년생으로 올해 26세 입니다. 학력으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했습니다. 별명으로는 꿀단지, 주님, 배시은, 주가녀, 주바페, 화신 등이 있네요.ㅎㅎㅎ 현재 SBS 사장 직속 아나운서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키는 169cm에 몸무게는 51kg이라고 합니다.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인기의 박차를 가하게 했던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라디오 DJ였습니다. 라디오 DJ로는 경험이 없던 그녀에게 배성재가 러시아 월드컵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에 SBS파워 FM 배성재의 TEN의 대타 DJ를 맡았었는데요, 15일 동안 정말 완벽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청취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큰 호응 때문이었을까요? 주시은에 한번 더 기회가 찾아오는데요. 2018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으로 배성재가 또 다시 자리를 비우자 임시 DJ로 다시 섭외가 됩니다.
여러가지 뒷이야기가 있는데요. 주시은의 꿀단지라는 별명은 서울우유의 초코 꿀단지를 좋아해서 붙어진 별명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별명중 주바페가 있는데 프랑스 축구계의 신성인 킬리안 음바페의 이름을 따서 SBS의 아나운서계의 신성이라는 의미에서 주바페라고 붙여졌다고 하네요. 한때 손흥민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이 나왔는데 이것은 그냥 배성재 아나운서가 촬영해 준 것으로 큰 의미는 없다고 하네요. (열애설 생각하실까봐..)
앞으로 방송 안 밖으로 좋은 활동과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주시은 아나운서 화이팅!
주시은 인스타 주소 https://www.instagram.com/sieun11_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