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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사건이 소강상태로 갈 줄을 모르고 있다. 이에 더하여 도끼와 비와이 까지 사기 논란에, 물론 그들이 아닌 그들의 부모가 문제인데 어찌되었든 연루가 되었다. 최근에는 마닷의 큰아버지 신현웅씨가 M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닷 부모의 사기 사건이 그의 가족에까지 펼쳐졌던데 더 충격을 주고 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마닷의 부모는 “20년 전 농장 정리하고 한밤중에 도주를 했다”라고 했습니다. 아래에 계속된 인터뷰 보시죠.
▶ 인터뷰 : 신현웅 / 마이크로닷 큰아버지
- "돈을 줬다는 사람들도 많이 전화가 (왔어) 나한테…. 형이니까 갚아 달라고…."
하지만, 주변에서 20억 원을 빌렸다는 채무설은 선을 그었습니다.
▶ 인터뷰 : 신현웅 / 마이크로닷 큰아버지
- "서로 친하다고 차용증도 없이 1백만 원을 줬든 1천만 원을 줬든 이런 상황이 와전돼서…."
▶ 스탠딩 : 김영현 / 기자
- "한때 이 마을에 살던 신 씨 부부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경찰이 인터폴에 적색 수배 발령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러면서 피해자들도 이제는 목소리를 공개적으로 내기 시작했는데요. 지난번 포스트 처럼 마닷은 이것이 본인의 일이라 생각하고 빨리 수습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본인이 살고 부모도 살고 향 후 자신의 미래도 살 것입니다. 당시 5세여서 몰랐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모르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너무 어린 나이 잖아요. 그런데 피해자들의 주장은 그 후 성인이 되어서도 모르진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대중들이 분노하는 것이지요.
하루가 멀다하고 논란이 눈덩이 처럼 커지는데 조속히 해결되어 피해자나 마닷이나 마닷의 부모나 잘 마무리 되었음 하네요.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설 금액 잠적 피해자 | 더 커지기 전에 수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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