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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과 드라맥스의 드라마 '마성의 기쁨'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올 9월에 시작한 드라마는 10월25일에 종영이 되었는데요. 종영 후에도 그 여운이 남았는지 팬들은 출연진들의 현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한 배우 최진역과 송하윤에게 둘이 열애, 즉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이 아니냐라고 추측하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먼저 최진혁은 극에서 공마성 역할로 그리고 송하윤은 주기쁨 역으로 연기했습니다.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둘의 캐미는 상상 이상 이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키스신은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부끄부끄) 키차이가 좀 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송하윤 키가 160cm 이라고해요) 이것을 연출팀은 극중에서 일명 다락방 키스신으로 극복해 내어버리네요. 보는 저도 떨리는데 두 배우는 오죽했을런지요.
이런 모습을 통해 시청한 팬들과 시청자들이 충분히 오해할 만하다고 생각해요. ^^ 보통은 연인역할을 한 커플들을 대게 이러한 열애설이 나더라고요. 이번에 최진혁과 송하윤 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 사람에게서 공식적인 어떠한 것도 나오지 않은 것을 보아 루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또 모르죠 사람 일이란 것이.. ㅎㅎㅎ 어찌되었든 앞으로 좋은 연기 펼쳐 주시길 두 분 다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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