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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엠넷(mnet)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러브캐처 프로그램 중 단연 돋보이는 출연자가 있는데요. 바로 한초임씨입니다. 출연과 동시에 한채아 닮은 꼴로 차분하면서도 도도한 그녀의 모습에 출연한 남자들로 부터 몰표를 받았습니다.(남자들이란 ㅋㅋ) 그녀를 조금 더 알아볼께요.
한초임은 한국나이로는 29세(90년생)이고요, 국민대학교 무용학과에서 발레전공으로 현재 댄스 강사와 모델로도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좋아한는 영화는 재난영화나 공포영화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좌우면은 ‘인생의 행복은 가족이다’라고 하는데요. 가정을 중요시하는 그녀의 마음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그런데 한초임씨가 러브캐처를 통해 방송에 처음 나오게 된 건 아니더라고요. 돌이켜보니 5년전에 댄싱9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죠. 당시 출연자 장새봄씨와 함께 나와서 파워풀 댄스를 선보인 후 합격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지금은 차분한 이미지라면 당시에는 파워풀하고 건강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네요.
엠넷의 러브캐처는 하트시그널과 비슷한 류의 프로그램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인들이 나와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또 우리는 그것을 두근두근 지켜보는 뭐랄까 신기한 예능? ㅎㅎㅎ 러브캐처 뿐만 아니라 머니캐처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추리 러브 예능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지난달에 첫 방송 후 한달이 되어가고 있는 러브캐처. 등장인물들로는 한초임 김지연 오로빈 이홍창 이민호 황채원 감지연 황란 김성아 아채운 남자 여자 합해서 10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회가 거듭할 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러브캐처 많이 시청하시고요 기대주 한초임씨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