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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 5원소로 인상적인 데뷔를 했던 프랑스 대표 여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인성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알아보도록 하죠.
사건의 발단은 한 토크쇼에서 인데요. 제 생각으론 라이브 였던거 같습니다. 아마도 인터뷰인지라 민감한 질문은 사전에 다 거르고 빼냈을텐데요. 유독 그날따라 사회자가 아버지에 대한 질문을 했다고 해요. 그 질문은 안하기로 해놓고서는요...
아버지가 현재 교도소에 있나봐요 그런데 그런걸 언급하기 쉬운건 아니죠. 오히려 싫죠.. 그런데 사회자가 어떻게 되먹은 사람인지 그것을 또렿하게 질문했고 그 결과...
흔히 빡쳤다고 하죠? 밀라 요보비치는 딥빡침을 받고 물컵을 당수로 쳐버리고 나가버렸습니다. 인성논란이 불수 없는 일이죠. 저였어도 그랬을 겁니다. 방송이라면 보호 해 줄 것은 보호하면서 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서로에게 상처되는 일이 없겠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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