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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의 예비신부 였던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씨가 다시 인터넷 상에서 거론되기 시작했는데요. 이미 결별을 공식화한 와중에도 끊임없는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충화초? 이신화? 실체 폭로? 등 소셜상에서 무언가 치열한 공방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찌된 일인지 알아볼께요.


일단 황하나씨는 이제 왠만한 연예인 급 셀럽에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죠. 지금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닫혀진 상태 입니다. 주변인들 말에 의하면 황하나씨는 성격이 쿨하고 좋은 편이라고 말합니다. 오랫동안 키워오고 있는 노견도 있다고 하네요. 또 주로 사용하는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보 공유도 잘 해주고 질문에 답도 잘 해주는 편이었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금수저이지만 성격 털털하게 좋고 강아지 좋아하고 별 특이한 문제 없는 금수저 셀럽정도로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인스타 계정은 chloe.1122를 쓰는데 자주 바뀐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지나친 관심에 힘듬이 아닐까요? 지금은 __chloe.1122__ 라고 합니다.


그러던 중 강남패치라고(지금은 구속된..) 연예인들의 은밀한 사생활 위주의 내용을 다루는 사이트에서 황하나씨가 ㅎㅃ를 다닌다는 루머를 퍼트리게 되는데요. 이러면서 여론 극심하게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친이었던 박유천씨와 더불어 싸잡아 욕을 먹게 되기도 했구요.


결론적으론 카더라 수준의 허위 사실이었지만 이미 분위기는 그녀를 몰고가는 분위기가 되어버렸죠. 셀럽 수준의 알려진 사람이긴 했지만 뭐 소속사가 있는 그런 매니지먼트 형태의 유명인이 아니었기에 혼자서 감당하긴 어려웠을 듯합니다.


악플들을 보면 성격장애니, 태도에 문제가 있니 라는 것이 핵심인데.. 글쎄요. 그녀를 잘 모르는 제3자가 볼때 그렇게까지 욕을 먹을 처사를 한것은 없어 보이는데요. 박유천 팬들의 공격인지..(이건 그냥 생각) 아님 초특급 금수저라 부러움에 돌을 던지는 건지.. 아무튼 인신공격 조의 악플은 나쁜것이지요. (어느 사이트를 보니 강남패치 이분이 강남의 한 클럽에서 황하나씨를 보고 상대적 박탈감과 질투를 느껴서 강남패치를 개설했던거라고 하네요.)

어찌되었든 그 중에도 대표적으로 동충화초라는 아이디(?) 닉네임(?)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분이 계신데, 이분이 지속적으로 계정폭파 되어도 다른 아이디로 계속 바꿔가며 돌려까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인지는 모르겠네요. 아이디 bingbingbing119119119119 / BINGBINGBING1191191191191818 / BINGLEBINGLEDONDA 이러한 알수 없는 숫자와 글자의 조합으로 이뤄진 아이디로 계속 공격했다고 하네요.

어떤 원천지간의 원수를 졌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일방적인 악플 공격은 나쁜겁니다. 고소 당할 수도 있겠고요… 이일이 어찌 진행되고 있는진 지금 모르겠네요. 현재 진행형이라면… 그냥 이 힘으로 본인 할 일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경찰에 고소를 하시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사건의 시비를 빠르게 정리 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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