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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참시는 폐지의 위기에 놓였지만 그 동안 꾸준하게 사랑받았던 팀(?)이 있는데요. 바로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인 유규선 입니다. 현재 유병재와는 정반대의 훈훈한 외모로 사람들에게 주목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친형인지 많이들 궁금해 하더라고요.
매니저 유규선은 유병재 못지 않은 개그와 입담으로 이미 아는사람 사이에선 알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인터넷 방송 '문학의 밤'에서 그 모습을 다시보기로 볼 수가 있지요.
유규선과 유병재는 성이 같은 친형..... 이 아니라 ^^;; 유씨 성만 같은 다른 사람이라고 합니다. 가족이 아닌 것이지요. 그러나 가족이냐고 사람들에게 생각이 들게 만들 정도만큼 전참시에서 친근하고 끈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터져버리는 그들의 유머와 입담. (유병재 유규선의 토마토랩이 그 증거이죠 ㅎㅎ) 그리워지네요.. 전참시 돌아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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