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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중 3이라는 어린 나이로 LUV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하여 활동한 적이 있다. 이로 인해 고향 창녕을 떠나 상경했지만, 멤버였던 전혜빈만 잘 나가고 결국 해체됐다. 해피투게더에서 말하기를, 때가 하필이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시즌에 데뷔해서 폭망했다고 한다. 이쯤 되면 소속사 사장의 기획력을 의심해 봐야 할 듯.
그 후 일찌감치 가수 활동을 접고 이듬해 반올림 시즌 1에서 옥림(고아라 분)이와 티격태격 아웅다웅하는 엄친딸 캐릭터의 언니 이예림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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