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현재 2018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공중파에서도 간간히 만날수 있는 감스트(김인직)! 최근에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장애인 비하발언을 해서 방송정지를 먹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간단하게 알아볼께요.
감스트가 아프리카TV에서 서비스 정지먹은 이유는 명예훼손(장애인 비하) 때문입니다. 감스트가 방송중에 정신X자라는 말을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상황인 즉슨 팬들이 감스트에게 각종 선물들을 선물(?)하는데요. 그 중에는 좋은 것도 있지만 가끔은 황당한 것들도 옵니다. 황당을 넘어 기분 나쁜 선물도...
그러다가 참다참다 화가난 감스트가 방송에서 "이 새X, 정신X자 아니야?"라는 발언을 했는데요. 이게 발단이 되게 됩니다. 이로써 운영자에게 정지를 당하고 한 7일정도 방송을 못하게 되었죠. 그 후 감스트는 자신의 잘못된 발언을 인정하는 사과 방송을 했는데요, 더불어 당분간은 K리그 홍보 일정도 취소하고 자숙 하겠다고 하네요.
공중파가 아닌 아프리카 개인방송의 특성상 이러한 일들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데요. K리그 홍보대사로까지 위촉된 감스트가 이번일로 좀 위축되거나 홍보대사로서의 명예(?)에 금이 간것은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감스트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 일텐데요. 초면에 너무 안좋은 이미지를 심고 들어가는 건 아닌지 안타까운 생각이드네요.
감스트가 이번 일을 계기로 전보다 더 좋은 방송 그리고 더 클린한 방송, 더불어 건전한 방송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그것이 본인을 향한 팬들의 사랑과 6천만 축구팬들에게 화답하는 길이 아닐까요? 이상 감스트 장애인 비하 발언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