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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로 한창 인기가 상승중인 빈첸 (이병재)의 팔에 자해한 흔적이 있는 것을 팬들이 매의 눈으로 발견했습니다. 얼핏보면 타투같은데 보면 확실히 날카로운 무언가로 그은 흔적인데요. 어떤 일인지 한번 알아볼께요.


인스타 라이브에 잡힌 빈첸의 팔 사진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공유되기 시작했어요. 일반적인 팔과는 다른 그리고 문신을 한 것 같지도 않은 그의 팔은 팬들의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어디에 긁혀서 다쳤다고 하기엔 너무 일관된 패턴과 방향인데요. 많은 팬들은 이것이 빈첸(이병재)의 자해 흔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고등래퍼2에서 부른 자전적인 랩 가사중에서 찾아볼수가 있는데요. 제목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중에서 가사가 바로 이런데요.

난 행복한데도 말이야. 혼자 자주 울어 팔을 그어가며 분노를 삭히는 것도 말이야. 이제 더 이상 내 팔을 보고 아무 질문도 하지 않는 친구들에게 너무도 고마워.


다행히 팔의 안쪽이 아닌 바깥쪽인데요. 이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자기 자해가 맞아보입니다. 빈첸은 첫 등장씬부터도 그 특유의 우울함이 많이 뭍어났는데요. 꼭 쇼미더머니6의 우원재를 보는 듯 합니다. 시즌이 더 해갈 수록 치유되고 밝아지는 이병재(빈첸 VINXEN)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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