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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 중 하나인 모스부호는 주로 전장이나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할 때 쓰였던 전기+소리 변환장치예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모스부호는 덜 쓰일 뿐이지 아직까지 중요한 곳에서는 계속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요. 어쨋든 오늘은 그것보다 구글 번역기 처럼 모스부호를 만들고 번역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소개 해드릴려고 해요. 아래로 따라 오세요 ^^


모스부호를 만들고 또 번역까지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요. 현대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쓰일지는 모르지만 링크를 봐주세요. ^^ http://jinh.kr/morse/


참으로 간단하면서 재밌는 사이트 같아요. 먼저 입력창에 변환하고픈 글자를 넣어주세요. 한글, 영어, 숫자 및 문자를 넣을수 있다네요. 그런 후 TRANSLATE 버튼을 눌러주세요. 


모스부호로 출력된 작성된 글씨를 보실수 있을꺼예요. 신기하네요. 옛날에는 막 책을 찾아보면서 했던거 같은데.


출력이 되었으면 이제 번역을 해볼께요. 하단에 메뉴에서 왼쪽 해석기를 클릭해주세요.


그런 후 새로 나온 창에 출력되었던 모스부호를 넣고 ANALYZE를 누릅니다. 그러면 원래 작성했던 글이 나오네요. 신기방기!


솔직히 이걸 얼마나 쓰겠냐만은 ㅎㅎㅎ 재미삼아서 아니면 혹은 정말 중요한일에 쓰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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