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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쇼미6의 화제인물 중 한명인 조우찬에 이어서 올해에는 디아크가 단연 화제 몰이 최고봉입니다. 무려 15세의 어린 래퍼인데 그 포스는 성인들 저리가라 입니다. 강력한 패기로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예선을 통과 그리고 그 중 140명 중에 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디아크가 조선족이라는 말이 돌고 있는데요. 매력넘치는 디아크를 알아보겠습니다.
디아크는 쇼미777에서 자신은 중국의 주욱이라는 곳에서 10년 넘게 살다 왔음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3개국어가 가능 하다는 건데요. 한국어, 중국어, 그리고 영어까지 후덜덜.. 이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자신의 랩에서 3개국어를 섞어서 보여 줍니다.. 뜨악! 이 친구 뭐죠?
그래서 파이트머니를 무려 650만원이나 받아갑니다. 스윙스가 눈독 드리는 장면까지 포착되었네요. 이렇다보니 네티즌들도 앞다투어 디아크가 누구인치 찾아보는 중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확인된 바로는 디아크의 국적은 중국이라고 하고요, 연길 중학교를 다녔으며 이름은 김우림 이라고 합니다. 조선족인지 100% 확신할 순 없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과 글을 보면 조선족이 분명하다고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는데요. 어떤 조선족분이 인스타에 글을 올리면서 아래 연변조선족많은 응원 이라고 써 놓은 것을 보니 거의 확실한 듯 싶네요. 어떤 이는 말투를 듣고 바로 조선족임을 알아차렸다고도 하는데요. 특유의 발음이 있는 것이 겠죠?
어찌되었든 보통 조선족하면 네거티브한 이미지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비춰주는 바람에 디아크에게 혹여나 헤가 가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아직 어린친구이니 종족을 떠나서 많은 응원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주 쇼미더머니777도 무지하게 기대가 되네요. 패기 넘치는 디아크 또 보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