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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이 시작도 전에 판을 크게 달아오르게 한 장본인이 있죠. 바로 매킷레인(MKIT RAIN)과 42의 대표인 나플라(Nafla) 입니다. 그런데 이번엔 다른쪽으로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것이 있으니 바로 나플라의 일베 논란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볼께요.


현재 나플라는 키드밀리와 함께 쇼미777에서 우승후보를 다투는 중입니다. 그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에서의 이름은 ‘니콜라스 최’ 이고 한국이름은 ‘최석배’ 입니다. 이름이 구수하네요 ㅎㅎ 나이는 92년생으로 올해 27세 입니다. 상당히 젊으면서 대표 이기까지한 다방면으로 능력을 갖춘 흔치 않은 래퍼입니다.


이렇게 흥행가도(?)를 달리는 중에 살짝 제동이 걸린 것이 바로 나플라 일베 논란입니다. 일베는 워낙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이트인데, 이것과 연관만 있어서 누구든지 손해를 보는 터라 더 이목이 집중 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보통 일베손인증으로 자신이 일베인임을 보이지 안게 나타내는데 바로 나플라가 이 일베 손사인을 했다는 것인데요.


사실을 알고 보니 그것은 일베의 그 손모양인 아니라 자신의 레이블 메킷레인의 물방울 손모양 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얼핏 비슷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확실히 다릅니다. 결국 나플라가 일베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직도 일부는 이 사실을 부정이라도 하는 듯 자신들의 주장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뭐 개인의 생각은 다 다른 거긴 하지만.. 사실 앞에서 부정이라니.. 흠. 어찌되었든 큰 논란으로 번지는 모습은 아닌듯 하니 나플라의 멋진 모습을 계속 지켜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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