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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쌈디 전여친 자살 진실을 알려줄께!

blog오리진 2018. 8. 29. 06:39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새롭게 등장한 쌈디가 최근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해요. AOMG의 무게감있는 공동대표직은 내려놓고 이제는 소속가수 이자 힙합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쌈디 관련 기사 중에 좀 흠칫 놀랄 만한 키워드가 잡혀서 오늘 왔는데요. 바로 ‘쌈디 전여친 자살’ 이라는 문구 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계속 알아볼께요.


일단 쌈디의 전여친 하면 다들 떠올리실 방송인 이자 가수인 ’레이지 제인’이 떠오르실 거예요. 그러나 레이디제인은 아주 무탈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그렇다면 레이디제인 다음으로 사귄 여친의 사고 인가? 라고 또 생각 하실수 있을 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여기서 멈추고 이 키워드의 발단은 쌈디의 노래 가사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바로 ‘06076’이라는 곡의 가사 입니다.

쌈디 자신의 자의적인 내용의 곡인데요, 3절에 보면 ‘뜻박의 자살 예고 문자, 그때 날아가 버렸네 남아있던 운 전부 다’ 보고 있으면 진짜 누군가 큰일을 당한 듯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쌈디(정기석)의 팬들은 그의 여자친구가 자살 한 것이 아닌까 생각을 하게되고, 그것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찾다보니 이렇게 까지 된거 같습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레이디제인님은 잘 지내시고요, 다른 문제될 만한 것은 아직 보이진 않네요. 현재까지로 보면 하나의 루머나 헛소문으로 끝날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하단에 쌈디의 06076 가사와 동영상 첨부 했으니 보시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쌈디 - 06076 가사

[Intro]

06076 현재 내 Zip code

06076 with my dihcro


[Verse 1]

06076 06076 한강이 보이는 34층은

쓸데없이 뷰가세가 세

You know what I'm sayin'

쓸데없이 뷰가세가 세

You know what I'm sayin'

여기 살던 전 주인은 내가 이사 오기 전에

이 집 살면서 빌딩을 두 개나 샀다던데

난 그 좋은 기운을 이어 받기는 커녕 악몽 속에 살아

부동산 말 이제 안 믿을 거야


[Hook]

청담 블루스 깊은 밤 무드

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

청담 블루스 Keep it down low

Sick of deja vu 비극의 반복

청담 블루스 깊은 밤 무드

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

청담 블루스 Keep it down low

Sick of deja vu 비극의 반복


[Verse 2]

흠 심각하게 고민했지 은퇴를

초점 잃은 내 가사는 대부분 Untitled

Simon says '정기석 너는 지금 퇴물'

나조차 나를 의심하는 상태 그대로

지겨운 그림 Mic on two turntables

영혼 없는 태도 관심 밖인 승패들

일은 물론 사랑에도 쉽게 권태를

가진 게 잃어버릴 것들뿐이야 문제는

나는 누굴 만족시키려다 불만족이지

그 대상이 내가 된 후로 It ain't no easy

인생을 얘기할 때 자주 발음이 꼬이지

내가 뭐 하던 새끼였는지를 자꾸 잊어


[Hook]

청담 블루스 깊은 밤 무드

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

청담 블루스 Keep it down low

Sick of deja vu 비극의 반복

청담 블루스 깊은 밤 무드

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

청담 블루스 Keep it down low

Sick of deja vu 비극의 반복




[Verse 3]

Woo baby how you doin'?

우울증이 너를 계속 괴롭히는 중임?

니 옆에 있던 나까지 Bluesy

헤어지고도 이렇게 우울한 걸

만들고 부르지 (Not a love song)

No more drama 절대 못 참아

No more trauma 넋 놓지 않아

엄마에겐 차마 말할 수 없는 애인들

Oh I'm so painful 마음 또 정리할 때인 듯

사는 것 자체가 부담인 시기에

무작정 잘해주던 그녀에게 선을 긋자

뜻밖의 자살 예고 문자

119 112 데리고 뜯어내러 갔어 그 집 문짝

그때 날아가 버렸네 남아있던 운 전부 다


[Hook]

청담 블루스 깊은 밤 무드

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

청담 블루스 Keep it down low

Sick of deja vu 비극의 반복

청담 블루스 깊은 밤 무드

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

청담 블루스 Keep it down low

Sick of deja vu 비극의 반복


[Outro]

어둠이 내리면서 비까지 내려

가려버린 롯데타워 기분도 한 키 내려

2017년은 평생 잊지 못할 썅년

아예 끊겨있는 필름

죽지도 않고 돌아왔네 내가

How you 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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